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니아 연대기 (문단 편집) == 시리즈 == ||<-3> {{{#white '''나니아 연대기''' (The Chronicles of Narnia)}}} || || {{{#white 연대기 순}}} || 출판 연도 || 영화화 연도 || || [[마법사의 조카]] (The Magician's Nephew) || 1955년 (6) || - || || [[사자와 마녀와 옷장]] (The Lion, the Witch and the Wardrobe) || 1950년 (1) || 2005년 || || [[말과 소년]] (The Horse and His Boy)[* 패번시가의 아이들이 나니아를 다스리던 시절의 이야기이므로 위치상 2권의 외전격이다.] || 1954년 (5) || - || || [[캐스피언 왕자]] (Prince Caspian) || 1951년 (2) || 2008년 || || [[새벽 출정호의 항해]] (The Voyage of the Dawn Treader) || 1952년 (3) || 2010년 || || [[은의자]] (The Silver Chair) || 1953년 (4) || 사전 작업 중 || || [[최후의 전투]] (The Last Battle) || 1956년 (7) || || 표에서 알 수 있듯 시리즈의 '''시간 순서와 출판 순서가 다르다.''' 가장 잘 알려진 국내 번역본인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에서 시간 순서로 배열해 출간했는데 영화는 (지금까지는) 출판 순서대로 만들어지고 있다보니 혼란을 겪는 독자들이 많다. 외국에서도 이 문제를 가지고 말이 많은 듯. 누구는 출판 순서로 봐야 한다고 하고 누구는 시간 순으로 봐야 한다고 하고… 처음 출판됐을 때 이 시리즈에 넘버가 따로 붙어 있지 않았고, <사자와 마녀와 옷장> 출판 전에도 이미 시리즈의 집필은 거의 다 완성돼 있었기 때문에 더 혼란을 줬다. 작가 루이스도 이 문제에 명확한 답을 내리지는 않았다. 독자인 한 아이에게 보낸 편지가 남아 있는데, 여기서 독자가 주장한 대로(시간 순서대로) 읽어도 좋을 것 같다고는 말하지만 어떤 순서로 읽든 정말 상관 없다고 끝맺는다. 출판 순서 또한 의도된 게 아니었다고 한다. 다만 더 자주 쓰이는 건 출판 순이다. <사자와 마녀와 옷장>이 가장 대표적으로 루이스의 기독교적 세계관을 드러내는 작품이기도 하고, 가장 많이 알려진 작품이기 때문이다. 이 작품을 쓸 때만 해도 루이스는 후속편을 고려하지 않았었다고 한다.[* "When I wrote ''The Lion'' I did not know I was going to write any more." - Dorsett, Lyle (1995), .] 소설을 면밀히 읽었을 때도 <사자와 마녀와 옷장>이 <마법사의 조카>의 후속편이라는 느낌보다는 <마법사의 조카>가 <사자와 마녀와 옷장>의 프리퀄 같다는 느낌이 더 크다. 영화화도 출판 순서대로 되고 있다. 집필 순서는 <사자와 마녀와 옷장>, <캐스피언 왕자>, <새벽출정호의 항해>, <말과 소년>, <은의자>, <마지막 전투>, <마법사의 조카>였으며[* Lyle Dorsett의 의 옮긴이 각주 참고.] 루이스가 집필을 완료한 날짜를 잘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하기도 했다. 다만 <사자와 마녀와 옷장>을 메인 스토리로 가장 먼저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. 출판 순서대로 읽었을 때는 <사자와 마녀와 옷장>에 나왔던 커크 교수와 옷장이 <마법사의 조카>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 등의 떡밥이 회수되어 흥미로울 수 있다. 반대로 작품 자체의 시간 순으로 읽었을 때는 나니아가 만들어지고 발전했다가 멸망하는 모습을 차례대로 지켜보며 말 그대로 하나의 연대기를 관통하며 지켜보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